2025 상반기 선교(사역)보고서
수신 : 이리중앙교회 금경연 목사님
참조 : 선교담당자님
인사
그동안 평안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빚진 마음을 안고 사역 감당하는 현대종교 공동체 오랜만에 인사드리며, 아울러 귀 교회(단체)를 위한 두 손 모음을 늘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리며….
* 고 탁명환 소장 31주기 추모 예배
지난 2월 19일은 고 탁명환 소장의 31주기였습니다. 이번엔 작년 30주기 때와는 달리 가족들만 모여 줌으로 조촐하게, 그러나 간절한 맘으로 추모 예배를 드렸답니다. 더불어 현대종교 직원들은 오랜만에 순교자기념관(용인)을 방문하여 고 탁 소장과 더불어 순교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순교자기념관이 얼마 전 리모델링을 해서인지 곳곳마다 은혜와 감동이 되기에 충분한 것들로 방문객들을 맞이했는데 혹시나 방문을 계획하시는 교회들이(또는 성도들이) 있다면 저희가 받은 은혜와 동일한 감동을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전히, 귀한 신앙 선배님들의 연륜과 후배들의 열정이 합쳐져 더욱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 건강하게, 잘 이뤄졌으면 합니다.
** 법적 소송들
지난 선교 보고에서도 말씀드렸던 이단 천부교, 인천 주님의교회와의 재판은 그간 잘 진행되었고, 이제 선고와 결심만이 남았습니다. 천부교 선고는 7월 4일에, 인천 주님의교회 결심은 7월 25일에 열려질 예정이니 계속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유병언 구원파에서 또다시 저희 기사를 빌미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중재 신청을 해왔기에 어쩌면 다시 재판으로 이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들의 주장은 자기들만(구원파만) 구원받는다는 주장으로 이단 규정이 되었음에도 이제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데 눈 가리고 아웅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도 우리 후원자님들의 기도가 없다면 쉽지 않은 문제인 것을 잘 알기에 간절한 마음으로 다시금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끝까지 빚진 맘으로 더욱 잘 싸우겠습니다.
*** 현대종교 자료 온라인 플랫폼 구축
현대종교 이사장인 탁지일 교수를 필두로 해서 선친 탁명환 소장의 자료 정리를 마무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안고 저희가 소장하고 있는 문서 및 오디오와 영상 자료들을 20여 년에 걸쳐 대부분 디지털화했습니다. 이제 정리된 자료들을 제한 없이 무료로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플랫폼을 구축해야 하는 과제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만약 이 계획이 실현된다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한국 이단들의 일차자료에 누구든지 접근할 수 있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그날이 오면 저희의 자료들이 무분별하게 유출되고 도용되는 일을 신경 쓸 필요도 없어지고, 전 세계 어디서나 각자의 필요에 따라 효과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탁지일 교수 저서, <이단 코드>의 에필로그 중)
**** 탁지일 교수 신간 서적 발행
현대종교 탁지일 교수의 신간 서적이 발간되었습니다. 한국적 이단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었던 세계화 전략과 동행을 파악한 후, 이들의 궁극적인 목적이 숨겨져 있는 핵심 경전에 관한 연구를 통해 그 원인을 분석하고자 책을 제작했다고 저자는 밝히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를 통해 해외 현지 사회에 잠재적인 위험 요소로 자리 잡으며, 한국교회 선교의 최대 걸림돌로 작용하는 한국 이단들에 대한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하고자 책을 집필했다고 합니다. 이 귀한 책을 꼭 읽어 보실 수 있었으며 하며, 우리 후원교회 같은 경우, 혹시나 책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저희가 구입해서(책을 펴낸 곳이 다른 출판사여서요!) 기증토록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말씀해 주십시오!
기도제목
1) 새 정부가 신천지 문제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기사를 보며 비록 어려운 일이긴 하겠으나 앞으로는 정부가 나서서 사이비종교 등의 문제 해결에 앞장섰으면 하며, 아울러 이단 문제에 느슨하기만 한 한국교회도 앞에 서서 문제를 풀어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2) 지난 보고서와 앞에 담은 것처럼 여전히 이단과의 재판에 최선을 다해 임했고, 이제 결심과 선고만이 남아 있습니다. 부디 귀한 결론이 있길 바라며, 온, 오프라인을 통한 이단들의 압박과 공격도 잘 이겨내고, 막아낼 수 있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3) 코로나 이후 직원들은 줄고, 반대로 일은 점점 많아지고 있기에 1인 5역의 일을 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취재와 편집, 수십 통이 넘는 상담과 재판, 강의 사역 등 정말이지, 쉽지 않은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평소 되뇌는 것처럼 한국교회가 이 일에 함께 할 수 있는 사람 한, 두 명만 붙여주시는 등의 관심으로 함께해 준다면 이단과의 영적 전쟁은 더욱 수월해지고, 고무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귀한 섬김을 주시는데도 불구하고 이 같은 말씀을 드려 송구하나 그래도 이러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기도할 수 있었으면 해서 말씀 드려봅니다.
4) 그 외 여전히 이단 피해자들의 회복과 치유를 위해, 우리 교회들의 이단 문제에 대한 깊은 관심, 끝으로 저희 현대종교 직원들의 영육 간 강건함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 현종 공동체도 다시 한번 매일 아침 경건회 때마다 귀 교회를 위해서 간절한 마음으로 두 손 모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사역 방향과 부탁 말씀
하반기에도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위의 말씀처럼 저희가 소장하고 있는 문서 및 오디오와 영상 자료들을 20여 년에 걸쳐 대부분 디지털화했고, 이제 정리된 자료들을 제한 없이 무료로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플랫폼을 구축해야 하는 마지막 과제를 남겨놓고 있기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제 이단 대처 사역의 3막이 시작될 텐데 물론 1, 2막보다 3막은 생각보다 길진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어느 정도 현대종교가 해야 할 일을 대부분 다 감당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상담과 연구, 그리고 취재와 강의 등 여러 사역 중 어떤 것도 게을리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감사드리며, 여호와 닛시!
2025. 6. 30. 현대종교 탁 지원 소장 및 임직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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