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상반기 선교(사역)보고서
2022-07-07 08:48:19
월간현대종교
조회수   66

2022 상반기 선교(사역)보고서

 

수신 : 이리중앙교회 조성천 목사님

참조 : 선교담당자님

 

어려운 중에도 여전히 귀한 손길과 사랑을 베풀어주심에 현대종교 임직원들 머리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그동안도 평안, 건강하셨는지요? 계속 저희는 귀 교회와 가정, 그리고 섬기시는 곳들을 위해 두 손 모으며, 아울러 이단과의 영적 전쟁에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빚진 마음 대신하겠습니다.

올 초 저희는 분명코 위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 믿으며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은 것으로 모든 것들을 준비, 인도해주셨기에 힘차게 51년 차 상반기 사역을 잘 끝내고, 하반기에도 더욱 최선을 다해 임하자고 다짐했습니다. 3년간의 어려웠던 순간을 떠올리면 변함없이 부족한 저희를 사랑으로 섬겨주신 후원 교회와 후원자님들 생각이 가장 많이 납니다. 덕분에 모든 것을 잘 견뎌낼 수 있었음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아직 코로나가 끝난 것은 아니고, 앞으로 더 어려운 일이 생길 수도 있기에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기도하며, 사역 잘 감당하겠습니다.

 

* 서적 발간

 

작년에 이어 계속해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필요한 이북 등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작한 책은 「신학과 이단」 시리즈인데 현재 발간했거나 발간 예정입니다. 이사장 탁지일 교수는 서적들에 관해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기독교 신앙과 신학은 이단의 도전에 대한 교회의 응전이다. 그렇기에 교회의 역사적 신앙고백서 안에는 ‘교회의 표징’과 ‘이단의 본질’이 동시에 명료하게 드러나 있다. 기독교 역사와 신학 연구는 이단의 역기능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반대로 이단 연구는 교회의 문제점을 여실히 드러낸다. 건강한 교회가 이단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에, 교회개혁과 이단 대처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현대종교」는 정결한 교회가 이단에 대처할 수 있다고 믿으며, 성경과 신앙고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한 이단 연구와 변증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신력과 진정성을 겸비한 우리 시대의 신학적 지성들과 함께 하는 「신학과 이단」 시리즈를 발간해 나아갈 계획이다. 「신학과 이단」 시리즈를 통해, 교회의 신앙과 신학의 본질을 이해하는 한편, 이단의 정체와 의도를 간파하는 은혜와 지혜가 허락되기를 소망하며 귀한 책들을 발간코자 한다.‘

 

** 법적 소송들

 

상반기에도 여러 소송이 진행되었고,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은 4건입니다. ‘천상지천’이라는 문제성 유튜버와 박옥수 구원파의 유관기관인 ‘새소리 음악학교’와의 소송(1심은 저희가 승소했고, 현재 2심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저희 사무실과 직원 폭행 테러 사건의 ‘피복음교회’ 신자와 이단 옹호자 ‘황규학씨’와의 소송이 진행 중입니다. 지난번 기도해주셔서 감사한 소식이 많았던 것처럼 이번에도 귀한 소식들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전히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그 외 소식들

 

1. 남양주 별내 사무실 이전 그 후

작년 하반기 선교보고를 통해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는 경기도로 사무실 이전을 진행했고, 현재 새로운 처소에서 기쁘게 일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조금만 더 물러나게 되면 귀한 후원자님들을 사무실로 초청하고 싶네요. ‘서프라이즈’ 방문이든 약속을 잡고 오시든지 어떻게든 한 번 방문해주신다면 저희에게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2. 현대종교 방연효 업무 국장 은퇴

20년 이상을 현대종교에서 사역 감당했던 업무국 방연효 국장(권사)이 지난 6월 말 사역을 정리했습니다. 최근에 은퇴감사예배를 드리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열심히 수고했던, 저희에게는 엄마 같은 존재였었기에 막상 떠나고 나니 허전한 마음이 큽니다. 그러나 남은 이들이 그 몫까지 더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자 합니다. 뇌수술로 지금도 재활 중인 아들을 비롯해 그 가정을 위해 앞으로도 기도와 응원으로 함께 해 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3. 강의 사역 등

코로나가 3년 차까지 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올 초에는 강의 사역이 회복될 것으로 믿었었죠! 특히 이젠 저희보다 다음 세대의 수련회를 통한 도전과 감동이 잊히지나 않을까 하는 염려가 더 큽니다. 부디 어떤 일이든 먼저 회복되는 것이 마중물이 되어, 그로 인해 모든 사역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예전처럼 잘 돌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건강의 문제로 강의 사역이 부담스러웠던 적이 있었는데 그 같은 생각이 얼마나 사치였는지를 깨닫고 있습니다. 이젠 어떠한 상황과 조건에서도 감사한 맘으로 버티고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은 코로나가 준 선물이지 싶습니다. 차제에 후원 등의 요청에 있어서 결례나 무례함이 있었다면 용서를 바랍니다. 단체를 책임지는 경영자이기도 하니 늘 당당하기보다는 구차하고 부끄럽게 후원 등의 이야기를 앞, 뒤 재지 않고 전해온 것은 아닌지 후회될 때가 많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어쩌면 소송 등의 것보다 더 어렵기만 한 일인 것 같습니다. 강의 때에도 말끔하게 강의만 하고 박수받으며 퇴장하고 싶은 맘이 크나 반드시 꾸려가야 할 사무실 경영과의 딜레마로 인해 후원 요청의 말씀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단과의 싸움 만큼은 늘 당당하게 맞서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어색하고 멋쩍은 논리이긴 하나 저희가 건강하게 잘 살아가야 한국교회를 지켜갈 수 있고, 이단과의 영적 전쟁에서도 근사하게 승리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희도 받는 데에만 익숙해지지 않고, 저희를 필요로 하는 모든 곳에 부족하나마 물질과 자료로 함께하고자 합니다. 특히 이단 2세들의 탈퇴와 회복, 그리고 자유를 위해서도 좀 더 힘을 모으겠습니다.

 

* 그런데 코로나의 장점도 많은 것 같습니다. 여태껏 아프리카에 가본 적이 없었는데 코로나 정국에 아프리카나 필리핀 등의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줌으로나마 강의를 할 수 있는 감사한 기회가 주어졌답니다. 아프리카까지 만연한 한국의 이단 문제에 대한 대처의 고민과 더불어 귀한 은혜를 나눴답니다. 이 땅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열방을 향한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기도 제목

 

1) 저희 직원들에겐 하반기도 여전히 영, 육 간의 강건함이 우선순위의 기도 제목입니다. 작년에 하나님 나라로 떠난 고 장인희 기자를 포함 얼마 전엔 편집국 막내 김리나 기자의 모친이 천국으로 떠나는 등 육신의 아픔들이 많습니다. 직원과 가족의 건강 문제가 오래도록 가장 중요한 기도 제목이기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부탁드립니다.

 

2) 새로운 처소에서 더욱 사역 잘 감당하길, 아울러 남은 소송도 잘 해결될 수 있길 기도합니다.

 

3) 그동안의 기도 덕분으로 그래도 조금씩 강의 사역이 열리고 있고, 다음 세대 여름 사역도 하나, 둘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회복의 소식이 있길, 사역 역시 온, 오프라인으로 잘 감당할 수 있길.

 

4) 코로나 19로 고통받는 이들과 이단 피해자들의 회복과 치유를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5) 저희도 여전히, 무시로 귀 교회와 성도님들, 그리고 섬기시는 곳들을 위해 두 손 모으겠습니다.

 

사역 방향과 부탁 말씀

 

작년 상반기 선교보고 때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스마트폰을 통한 뉴스 생태계의 주도권은 전통 미디어에서 디지털 플랫폼 미디어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기자 신분으로 현장 취재조차 하지 못하고 클릭 수를 올리며 사는 이들이 있고, 신문사 직원들이 온종일 포털사이트 메인에 뜬 기사들을 긁어 복사해서는 내용만 바꾸어 다시 게재하는 일은 현재진행형, 팩트입니다. 인터넷 언론들이 늘수록 스트레스 쌓이는 낚시성 기사들도 넘쳐나고 있습니다. 저희는 여전히 역병 이후 안팎의 문제 해결들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나 그래도 자긍심만큼은 위의 언론들과 반비례하고 있음은 저희의 생산 콘텐츠가 많은 이들에게 유익을 주고 있어서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이단 보도에 있어서 트렌드만 좇는 것이 아니라 「현대종교」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온, 오프라인으로 잘 감당하겠습니다. 아울러 유튜브 시대에 종이 잡지가 존재해야 할 이유를 방증할 수 있는, 가치 있는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세상 언론의 경우 위의 일들을 통해서, 아울러 보험성 광고만으로도 매출 유지가 가능하나 저희 같은 기독 잡지들은 광고에 기대기가 쉽지 않네요. 온라인 시대가 되면서 소신을 지키는 데 어려움이 크기에 지나친 부탁이 아니라면 저희 포함 기독 언론에도 다른 조건 없이 광고로 힘을 불어 넣어줄 교회나 기업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과 지금의 섬김과 나눔이 조금 더 지속되어지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2022. 7. 1. 현대종교 탁 지원 소장 및 임직원 드림

 

 

 

댓글

우리 2022-08-11 08:5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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